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영명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07~2008 시즌 === 2007년에는 [[구대성]] 앞에서 던지는 셋업맨 보직을 받아 140 중후반대의 묵직한 직구를 선보이며 활약했다. 2007시즌 내내 '''61경기에 등판해서 94이닝''', 특히 6월에는 26⅓이닝을 던졌는데, 이는 [[한화 이글스|한화]] 투수 전체 이닝수에서 3위였다. [[중간계투]]가 [[류현진]]과 [[세드릭 바워스|세드릭]]을 제외한 팀내 [[선발투수]]보다 많이 던진 것. 이는 [[김인식]] 감독 특유의 한 놈만 패는 불펜 기용의 병폐 탓으로, 6월 이후 구위가 하락하면서 시즌을 ERA 3.06 1승 1패 5세이브 15홀드로 마감지었다. 이 때 고군분투하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은 당시를 애도하는 뜻으로 '멍멍이'(개처럼 굴렸다는 뜻)라고 부른다. 이듬해인 2008년에도 [[중간계투]]로 활약했으나, 혹사의 여파로 직구 스터프를 잃어버리면서 2008년에 ERA 5.31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. 여담으로 9월 3일 한화와 [[두산 베어스]]가 잠실구장에서 벌인 '''연장 18회 1박 2일 끝장승부''' 당시의 패전투수였다. 4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놓고 18회말 투아웃 이후에 네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, 이 밀어내기 한 점이 이 날 양팀 통틀어 유일한 점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